160. 2019년 모카포트 사용팁

안녕하십니까? 최근의 모카포트 A/S 밎 클레임등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증상에 의한

대응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앞서 모카포트 (소모품)주방용품입니다. 냄비,프라이펜 태워먹으면 버려야 되는것처럼

잘못된 방식으로 사용시 제품이 사용 불능 되는 점 숙지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

절대로 산성용액에 끓여서 닦지 마세요.

그리고 더 깨끗이(?) 한다고, 강한 산성 (원레 인터넷에 돌던 정보도 물과 함께 희석해서 쓰라는 내용인데) 깨끗이(?) 한다고 희석도 안 한 식초에 끓이시는 경우, 망가집니다.

베트남가공 원두, 헤이즐넛 향 원두 사용하지 마세요.

만일 사용하고 싶으시면 더 자주 내부를 세척하여 주세요.

위의 두 원두는 첫째 필터를 사용하고, 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조건으로 하여, 식품첨가물 등으로 가향된 제품인데,

베트남 제조의 경우 (로부스타 원두로 가공하여, 모카포트용 이라고 써저 있는 경우에도, 부족한 향을 보충하기위해  가향된 제품이 있습니다)

이 성분이 모카포트 내부에 달라붙어  마치 ‘달고나를 한 국자’ 처럼 성분이 내부에 들러 붙어 추출을 방해 하거나 

최악의 경우 안전벨브와 추출봉을 막아 폭발을 일으킬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이런 제품 사용하고 싶으시면, 더 자주 고무가스켓, 미들필터 분리해여서 추출봉 깨끗하게 세척하여 주세요.

제발 보일러 밑에 물이 다 말라 없어질 때까지 끓이지 마세요.

목욕탕 때수건으로 때 박박 밀어내는거 피부에 않좋다고 피부과 의사분들이 말하시지 않습니까?

보글보글 끓는 소리 나면 불 그냥 꺼주세요. 더 끓이지 마세요.

세척시 그냥 주방 세제로 닦으시고,

만일 녹이 슬었거나, 태웠으면, 네이버에 “어스토니쉬(astonish)"

영국산 스텐레스 세정제로, 부드러운 천에 파운데이션 바르듯이 곱게 발라 살살 닦아주세요,

위에 것 참조하여 주시고,

세제로 잘 닦아주시고, 모카포트도 일반 주방용품처럼 소모품인점 그리고 초기 사용시 하자가 아니면, 정상 제품이라는점 참조하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