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고 문자가 왔어요. 품절이라서 다른제품으로 보내도 괜찮은지요. ^^

라바짜를 좋아해서 라바짜 제품은 상관없어서요.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구스토 리코로 받았구요. 제가 로사2개랑 같이 구매했거든요. 그전에 로사를 마시고 있어서요.

리코는 확실히 진하더라구요. 그래서 평소 내리는 양보다 반을 줄여서 한답니다.

운전을 하게 되거나 피곤할때는 좀더 넣어서 내리구요.

엄마께서 완전 팬이 되셨어요. 라바짜가 맛있다구요.

일반 커피를 내려서 마시면 잠도 잘 안오고 그다지 안드시더라구요.

그런데 라바짜 리코랑 로사는 마시면 숙면 취하고 맛도 좋고 향도 좋다고 미리미리 주문하라고 성화시네요.

그래서 큰맘먹고 여러개 주문했구요. ^^

사장님이 친절하게 문자랑 전화를 주시고, 배송된 상품안에 원두 블렌딩하신거 샘플로 한주먹이나 담아서 보내주셨구요, 메모도 보내주셨어요. 남자분이시던데 귀여운 그림과 함께 글을 써주셔서 좋았어요.

나중에는 엄마집이랑 제가 이사해서 살 곳이랑 두곳이 되어서 커피 주문할때 많이 살것같아요.

아~ 리필용이라서 캔으로 된 제품은 없더라구요. 그게 좀 아쉬었어요. 캔 제품도 있으면 그거 사면서 리필도 같이 사려고 했거든요. 선물주기에도 좋구요.